[스포츠W 임가을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4월 19일 PS5™ 독점으로 출시 예정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버닝 쇼어스’를 PS Store에서 예약 주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사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
해당 확장판에서 에일로이는 극심한 지각 변동으로 인해 폐허로 변해버린 로스앤젤레스 화산 지역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세계 속에서 에일로이는 매우 불길하고 또 위협적인 존재와 맞서 싸우게 된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버닝 쇼어스’을 예약 주문 할시 디지털 특전 검은물결 염료 의상(첫 번째 염료 상인을 통해 이용 가능), 검은물결 샤프샷 활(버닝 쇼어즈에서 첫 번째 상인을 통해 이용 가능)가 제공된다.
이번 확장판의 이야기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와 이어지며, 버닝 쇼어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기존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메인 퀘스트(최종 퀘스트인 특이점까지)를 완료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종 퀘스트인 ‘특이점’을 마친 후, 에일로이의 포커스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오며 확장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확장판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기계 생명체가 등장하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는 테낙스 부족 영토 이남의 위험한 지역으로 여정을 떠나는 에일로이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버닝 쇼어스의 가격은 2만2800원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