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바니에디션 '피도디도' 컬렉션(사진: 크리스에프앤씨) |
피도 디도는 1985년 미국 뉴욕에서 번개 머리의 귀여운 소년 캐릭터를 앞세워 등장한 뒤 패션, 리빙,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캠페인에 곧잘 등장해 40년 가까이 개성 있는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사랑 받아왔다.
마스터바니에디션과 피도 디도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넘나드는 골프 패션 흐름에 맞춰 편안한 착용감의 루즈핏 스타일에 피도 디도 캐릭터와 체커보드 패턴을 적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을 시즌을 겨냥한 의류로 모두 17개 스타일을 선보였고, 볼캡, 버킷햇 등 액세서리 아이템도 3개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스터바니에디션 관계자는 “작년에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차은우를 모델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만들어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골프웨어로 화제를 만들었다”며 “올해는 피도 디도와 협업한 컬렉션으로 유니크하면서도 시크한 골프 패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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