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인류 구할 혁명가＂...′컴백 D-3′ 더보이즈, 신곡 ′트리거′ MV 포토 속 파격 비주얼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보 '도화선'의 컴백 준비를 마쳤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더보이즈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의 신곡 'TRIGGER(導火線)'(트리거)' 뮤직비디오 3차 포토를 공개, 약 3주에 걸친 역대급 규모의 프로모션을 완료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인류 구할 혁명가"...'컴백 D-3' 더보이즈, 신곡 '트리거' MV 포토 속 파격 비주얼/IST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뮤직비디오 포토 속 더보이즈는 짙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혁명군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동양적인 미를 가미한 도복부터 빈티지 후드와 바디 체인 등 억압된 디스토피아 세계 속 거칠게 반항하는 아웃사이더로 변신, 강렬한 비주얼을 뽐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28일 공개될 신곡 '트리거' 뮤직비디오는 에스파 'Drama', 아이브 'I AM', 태연 'INVU' 등 최고의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하이퀄리티피쉬 팀이 연출을 맡아 혼란의 디스토피아 속 변혁을 이끄는 더보이즈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더보이즈의 미니 9집 '도화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심지에 불꽃을 틔울 더보이즈의 폭발적 자신감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트리거'는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에서 웅장한 힙합 사운드로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매력적인 곡으로, '도화선’, ‘계기’를 키워드로 세상에 큰 파장과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더보이즈의 강력한 포부를 담아냈다. NCT127, 에스파 등과 작업한 DEEZ를 비롯해 YUNSU 등 '히트곡 메이커'가 총출동했다.

한편, 더보이즈의 신곡 '트리거'를 포함한 미니 9집 '도화선' 전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 등지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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