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잔디소프트(대표 윤세민)는 자사의 PC MMORPG ‘매드월드: Age of Darkness(이하 매드월드)’를 PC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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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잔디소프트 |
‘매드월드’는 지난해 진행된 글로벌 CBT에서 1만 명의 테스터가 참여, 재접속률 70%를 기록했으며, 90% 이상의 유저들이 만족스럽다고 평가한 바 있다.
독창적인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손으로 그려낸 듯한 거친 2D 아트 워크와 사운드가 해당 게임의 특징이다. 또한 양손 지팡이, 심연, 한손검 등 무기 선택에 따라 사용하는 스킬이 달라지며, 잠재력 개방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사전가입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모험상자와 한정판 칭호가 지급되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드월드’는 스팀 출시 및 모바일 버전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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