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호요버스는 오는 27일 ‘붕괴: 스타레일’에서 1.6 버전 ‘인간과 신의 면류관’을 업데이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완·매, Dr. 레이시오, 설의 등 3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새롭게 합류하고, 블레이드와 카프카의 복각이 진행된다. 또, 신규 구역 헤르타 정거장·폐쇄된 캐빈이 추가된다.
▲ 사진=호요버스 |
먼저 지니어스 클럽 회원이자 생명과학 연구자 완·매는 5성 화합 운명의 길 얼음 속성 캐릭터로, 모든 아군이 적의 약점 격파 시 추가 피해를 가하고 서포트 효과를 제공한다.
지식학회 소속의 엄격한 학술 연구자 Dr. 레이시오는 5성 수렵 운명의 길 허수 속성 캐릭터로, 적이 보유한 디버프 효과가 많을수록 추가 공격 확률이 증가하는 전투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1.6 버전 만물유전 이벤트 워프 오픈 후부터 2.1 버전 종료까지 모든 유저들은 무료로 한정 5성 캐릭터 Dr. 레이시오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신규 캐릭터 설의는 4성 파멸 운명의 길 양자 속성으로, 필살기 관통하는 천벌 발동 시 지정된 단일 적에게 양자 속성 피해를 가하며, 약점을 무시하고 강인성을 소모한다.
유원의 위기를 해결하고 우주정거장 헤르타로 돌아온 개척자는 완·매를 도와 헤르타 정거장·폐쇄된 캐빈에 재현된 곤충 떼 재난 왕충의 원형을 해결하게 된다.
이외 시뮬레이션 우주: 황금과 기계와 이벤트 ‘이색 펫 연구’가 추가되고, 허구 이야기, 망각의 정원 등 콘텐츠도 업데이트된다.
아울러 신규 캐릭터 완·매의 등장을 기념해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지니어스 클럽의 초대장 콘셉트의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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