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에서 오는 27일 2.1 버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1 버전 ‘심연을 향한 광란의 질주’에서는 5성 ‘아케론’과 ‘어벤츄린’, 4성 ‘갤러거’ 등 캐릭터들을 비롯해 새로운 꿈세계 구역 2곳을 선보인다.
▲ 사진=호요버스 |
‘아케론’은 비술 발동 시 즉시 적을 공격하고 전투 진입 없이 일반 적을 바로 처치할 수 있고, ‘어벤츄린’은 특수한 전투 스킬을 구사해 모든 파티원에게 중첩 가능한 특수 실드를 부여한다. 또, '갤러거'는 필살기 사용 시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적을 특수한 디버프 상태에 빠트린다.
이와 함께 한정 5성 캐릭터 나찰과 경류가 2.1 버전 전반부와 후반부 워프 이벤트에 등장할 예쩡이다.
2.1 버전의 핵심 스토리는 새롭게 선보이는 꿈세계 구역 2곳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클락 스튜디오 테마파크에서는 페나코니의 독특한 미디어 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고, 아침 이슬 공관에서는 시끌벅적하고 번화한 꿈세계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운명의 군상’ 기능을 도입, 개척 임무에서 열차팀을 따라 탐사를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시점으로 전환해 다양한 소속의 배후에 있는 동기와 비밀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외 다가오는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신비한 보드 위에서 스타레일 여정을 체험하고 지난 개척 경험을 회상할 수 있는 ‘성간 여행’ 이벤트와 온라인 1주년 페스티벌 ‘이머시브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여기에 2.1 버전 출시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별의 궤도 전용티켓 20장과 1,600성옥 등 보상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