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코나미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 Limited, 이하 코나미)는 지난 9일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이하 WBSC)의 공식 게임 ‘WBSC eBASEBALL™ Power Pros’를 60개국 이상의 닌텐도 eShop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 코나미엔터테인먼트 |
플레이어는 300명 이상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믹스 앤 매치하여 타자, 포수, 투수로 구성된 팀을 결성하고 전 세계의 경쟁자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특히 강타자 팀을 모아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매칭부터 세계적인 챔피언십 모드까지 다채로운 매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싱글 플레이어 모드를 지원한다.
코나미와 WBSC는 이번 협업으로 e스포츠를 통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향후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이 게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WBSC eBASEBALL™ Power Pros’는 1,400원의 가격으로 글로벌 출시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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