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프리미엄 골프 토탈 브랜드인 블러드라인이 지난 8일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OLON MOTORS INVITATIONAL 2023’에 스폰서로 참가했다.
▲ 사진: 블러드라인 |
BMW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에서 주관한 ‘KOLON MOTORS INVITATIONAL 2023’은 약 150명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골프 대회이다. 일반적인 토너먼트와 달리 라운딩 전 프로들의 원 포인트 레슨을 제공하고 홀마다 다양한 라운딩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참가자들이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구성하였다.
블러드라인은 일리노이 출신의 클럽 전문가 베일 애덤스와 테일러메이드 골프의 창립자이자 그의 아들인 게리 애덤스, 그리고 오디세이 골프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그의 손자 브래드 애덤스가 만든 클럽 기반의 Heritage 골프 토탈 브랜드다. 블러드라인의 자립형 퍼터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R&A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합법적인 퍼터로, PGA 투어에서도 사용되어 국내 유명 인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 사진: 블러드라인 |
블러드라인 또한 세계 10위권 내에 속하는 대한민국의 골프 산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퍼터 판매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색을 담은 다양한 용품 런칭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블러드라인의 자립형 퍼터를 공식 수입 및 판매하는 퍼스트라이(대표 주재광)는 이러한 본사의 행보에 발맞추어 지난 4월부터 모자, 장갑, 양말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개발 및 제작하여 골프웨어 시장에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KOLON MOTORS INVITATIONAL 2023’에서는 퍼터와 더불어 행사 당일인 8일에 시장에 공개된 여러 종류의 가방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하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오직 국내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구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 중 금번에 입고된 ‘로얄 블루’와 ‘로얄 퍼플’이 부스에 배치되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퍼스트라이의 주재광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블러드라인에 녹아든 3대의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아직은 프로 선수들과 유명 인사들에게 가까워 보일 수 있으나, 즐겁고 유의미한 플레이를 선사하는 것이 애덤스 家의 유산인 만큼 향후 예정된 다양한 국내 활동으로 대중과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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