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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여성 축구선수 지소연이 JTBC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에 일일 코치로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이 아마추어팀 '어쩌다FC'를 결성하고 조기 축구계의 새로운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한편, 지소연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여파로 잉글랜드 여자축구슈퍼리그(WSL)가 중단됨에 따라 지난 달 귀국, 국내에 머물며 리그 재개를 기다려 왔다.
그러나 잉글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WSL은 리그 재개보다는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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