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메가박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개최하는 ‘마블런 서울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디즈니 시네마에서 ‘아이언맨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블런은 마블 브랜드와 캐릭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러닝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2016년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1만명 이상이 참가한 바 있다.
▲ 사진=메가박스 |
메가박스는 오는 9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마블런 서울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해 마블 팬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메가박스 ‘디즈니 시네마’ 멤버십 가입 및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메가박스 공식 인스타그램까지 팔로우하면 추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 참가자들은 ▲메가박스 ‘디즈니 시네마’ 전용 관람권 ▲오리지널 팝콘(R) 무료 쿠폰 ▲탄산 음료(L) 무료 쿠폰 ▲영화 1만원 관람 쿠폰 ▲쿨패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웰컴 패키지가 포함된 ‘디즈니 시네마 무비패스’를 구입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러브 콤보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가박스는 ‘마블런’ 스폰서십 참여 뿐만 아니라 ‘디즈니 시네마’에서 ‘아이언맨 컬렉션’을 열고 ‘아이언맨’ 시리즈 세 편을 단독 재개봉한다. 국내에서 ‘아이언맨’, ‘아이언맨 2’, ‘아이언맨 3’ 세 편을 동시에 재개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언맨 컬렉션’ 기간 관람객 대상으로 ▲승급포인트 ▲아이언맨 레고 키링 ▲아이언맨 충전기 등을 증정하는 프리퀀시 경품 이벤트와 주차별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언맨 컬렉션’은 오는 9일부터 약 2주간 만날 수 있다.
한편 메가박스는 지난 5월 디즈니 작품 전용관 ‘디즈니 시네마’를 코엑스점에 론칭해,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 등 주요 브랜드의 다양한 작품을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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