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실시간 아레나 대회를 오는 내년 2월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아레나 대회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베타 테스트로, 시즌1부터 시즌8까지 진행된 전체 아레나 정규 시즌에서 상위 리그에 승격한 기록이 있는 유저들에게 참가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 사진=빅게임스튜디오 |
신청자 중 순위에 따라 최종 32명을 선발하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블랙 크리스탈 500개를 제공한다.
또, 1위에게는 블랙 크리스탈, SSR 등급 마도사 피스, SSR 등급 스킬 각성 페이지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실시간 아레나 대회는 내년 1월 2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 2월 3일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한편,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오는 23~25일 크리스마스 기념 푸시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행동력을 제공하고, 25일에는 붉은 랍스터 찜 100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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