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캐킷은 ‘럽플레이스(LuvPlace)’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12월 14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럽플레이스’는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서로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이다.
▲ 사진=캐킷 |
앞서 ‘럽플레이스’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해 안정적으로 마무리 했고, 대규모 인원이 접속했을 때의 대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서버 안정성도 합격점을 받아 정식 서비스 일정을 확정 발표할 수 있었다.
‘럽플레이스’는 정식 서비스까지 남은 기간 동안 게임 안정화를 비롯해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본 게임만의 차별화된 댄스 콘텐츠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캐킷 관계자는 “1일 차 리텐션(재방문율)이 60%를 기록했고, 참여자의 50% 이상이 연속해서 참여할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긍정적인 호응이 이어졌다”며 “남은 기간 설문조사와 건의사항을 통해 전달받은 피드백을 반영할 계획이고, 정식 서비스까지 유저와의 소통도 이어 나가 변경 내용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럽플레이스는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골드 및 버프 아이템, 코스튬 교환권 등 초반부 진행에 도움을 주는 웰컴박스를 확정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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