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퍼펙트월드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 ‘에반게리온’과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대재앙 이후 행성 ‘아이다’가 신비한 생명체 ‘그레이’의 공격을 받는 것을 배경 설정으로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인 개척자는 헬가드와 함께 ‘그레이’와 대항하고, 그들의 기원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다.
▲ 사진=퍼펙트월드 |
‘에반게리온’은 대재앙 시의 세계를 무대로 하며, 소년소녀들이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 '에반게리온'을 조종해 신비한 적 '사도'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스토리, 전용 레플리카, 신규 코스툼, 맞춤형 탈것, AI 서번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컬래버레이션 스토리에서는 거대 초호기가 아이다 행성에 등장하는 장면을 볼 수 있고, 기체를 조종하는 아스카와 함께 싸울 기회도 주어진다.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정보 이미지에서는 아스카, 레이, 신지 그리고 초호기가 아이다에 등장해 전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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