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한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워 : 타워 디펜스 게임’에 신규 캐릭터 ‘도계화’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 썸에이지 |
신규 캐릭터 무당 소녀 ‘도계화’는 마왕후보생으로 전설 등급이며, 아레나 10을 해금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다.
‘도계화’는 최초 소환 차일드에게 강력한 강림 버프(일시적인 강화 효과)를 부여하며, 버프가 전이될 때마다 더욱 강력해지지만 버프가 사라진 캐릭터는 탈진 디버프(악영향)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스킬로 지정된 차일드를 소멸시키고 스타(별)의 절반을 다른 차일드에게 나눠줄 수 있어 공세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5일까지 도계화 지정 모드 도전 일정이 열리며, 승리할 때마다 골드, 큰 가죽 가방, 경험치 등을 보상한다.
이 밖에 28일부터 31일까지 3000 마나 제한 도전을 완료하면 승리 수에 따라 랜덤 일반카드, 랜덤 희귀카드, 블러드젬 등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