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이 대만, 홍콩, 마카오 등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 파우게임즈 |
‘프리스톤테일M’은 국내에서 출시 이틀 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상위권에 올랐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달성한 타이틀이다. 레트로 그래픽과 1세대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모험의 재미를 재현한 점이 특징적이다.
대만,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동남아 버전은 3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사전예약 칭호와 함께 아이템을 제공하고, 목표 사전등록자 수를 달성하면 SSR 등급 펫과 다양한 성장재화를 선물할 예정이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프리스톤테일M’은 원작의 향수와 MMORPG의 재미를 모두 사로잡은 타이틀로, 국내에서도 호평속에 서비스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모험의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도 탄탄한 운영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및 동남아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서비스하겠다”고 전했다.
‘프리스톤테일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