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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골프 유망주 키우는 우수감독상 등 지원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자연소재 메리노 울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 이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1회 KPGA Junior League 패밀리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하였다.

▲ 사진: KPGA

지난 18일 진행된 본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이 연령별 성장에 맞는 골프 장비를 활용해 쉽고 재밌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고, 지역별로 모집된 주니어 선수들은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훈련과 교육을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였다.

특히, 주니어 선수들의 부모들은 캐디로 나서며 대회의 의미를 한 층 되새겼고, 프리미엄 울 슈즈 르무통의 후원으로 대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후원에 관해 르무통 관계자는 ”르무통은 우리의 기술로 만든 국내 브랜드로 우리나라를 이끌고 알릴 차세대 골프 유망주가 탄생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라며 “어린 나이에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골프 유망주의 모습과 함께 노력하는 감독,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감명을 받았고, 르무통이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편안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르무통은 의·약사 및 바리스타, 전시 도슨트, 플로리스트, 사진가 등 온전한 집중이 필요한 전문가들의 편안함을 돕는 신발로 주목받았고, 이런 이들을 ‘르무통 엠버서더’로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