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 '드래곤볼' 40주년 기념작,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그린 완전 신작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다이마'가 오는 2024년 10월 19일 국내 방영을 확정했다.
▲'드래곤볼' 40주년 기념 신작 애니 '드래곤볼 다이마', 19일부터 투니버스서 방영 |
연재 40주년을 맞은 2024년, '드래곤볼'에 역사에 새롭게 새겨질 완전 신작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다이마'가 국내 방영을 확정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번 작품은 '드래곤볼' 시리즈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원작,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야시마 요시타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국 그래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 제드(Zedd)가 오프닝 주제가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래곤볼 다이마'는 오는 10월 19일(토) 22시 투니버스에서 자막판으로 첫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