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쐐기를 박는다.
9월 24일 발매되는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는 동명의 타이틀 곡 ‘Steady’를 비롯해 선공개 곡 ‘Dunk Shot’(덩크슛),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업) 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으로 구성되어, NCT WISH의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 9월 24일 발매...9일 신곡 ‘Dunk Shot’ 선공개/SM엔터테인먼트 |
더불어 NCT WISH는 앨범 발매에 앞서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수록곡 ‘Dunk Shot’을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 예열에 돌입하며, 이번 첫 미니앨범의 프로모션 스케줄이 담긴 콘텐츠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데뷔한 NCT WISH는 첫 번째 싱글 ‘WISH’와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를 연이어 발표, 프레시한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청량&네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으며, 첫 미니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고, NCT WISH만의 무한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NCT WISH는 7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Songbird’로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53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새 앨범 ‘Steady’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간다.
한편,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는 오늘(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