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레나 리바키나(사진: EPA=연합뉴스) |
리바키나는 2회전에서 안나 블링코바(러시아, 57위)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리바키나는 지난해 이 대회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이가 슈비온텍(이가 시비옹테크, 폴란드)을 꺾는 기염을 토하며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2위)에 져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리지는 못했다. 리바키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2년 윔블던에 이어 생애 두 번째 그랜드슬램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WTA통산 7번째 우승을 수확하게 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