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 호요버스 |
붕괴: 스타레일은 지난 3월 사전등록자 500만 명을 달성한지 약 한달 만에 다시 한번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재 한국, 일본, 미국, 유럽 지역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 전원에게 4성 캐릭터 카드를 포함해 신용 포인트, 별의 궤도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승차권을 DIY 하거나 워프를 통해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뭇별의 초대 이벤트도 6월 6일까지 진행된다. 뭇별의 초대 이벤트는 별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23일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하고 26일 안드로이드와 iOS,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공식 유튜브에서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의 개발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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