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DL 지난해 국내 최초 WKBL 공식 인증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도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여자농구 선수들을 활용한 스포츠카드 ‘2022-2023 VIA WKBL TRADING CARDS BOX’를 출시했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지난해 출시 이후 다양한 카드 종류와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하나원큐 신지현의 한정판 오토카드는 200만 원에 거래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WKBL 현역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오토카드와 평카드가 출시되며, 추가로 박정은, 전주원, 이미선 등 WKBL 레전드 선수 7인의 카드가 신규로 출시된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박스당 6만 원의 판매가로 구입이 가능하며, 5일부터 전국 12곳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