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연극 ‘맥베스’가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추가 회차를 오픈했다.
‘맥베스’는 샘컴퍼니 연극 시리즈 여섯 번째 주자로, 출연진들이 매 공연 원캐스트로 오른다. 개막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은 지난 1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 회차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 사진=샘컴퍼니 |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작품은 오는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회차 공연을 지난 25일 추가 오픈했고, 이는 작품을 원캐스트로 임하는 배우들과 스태프진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은 결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맥베스’는 오는 8월 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직 5주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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