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로이 김 소셜미디어 |
클로이 김이 FIS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은 2019년 1월 스위스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7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역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던 클로이 김은 이듬해인 2019년 2월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3월에 열린 US오픈에서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2년 만의 월드컵 복귀전에서 예선 1위에 오른 클로이 김은 이틀 뒤 결선에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