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나이키 |
나이키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등장시켜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그들을 더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영감의 원천임을 보여준다.
선수들의 강한 승부욕이 자칫 좋지 않은 평판으로 이어질 때도 있지만 나이키는 이 캠페인을 통해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필요한 선수들의 근성, 결단력, 희생을 위트 있게 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기고 싶지 않다면 이미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는 선수들의 생각에서 영감을 얻었고, 나이키는 수백 명의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농구 코트 위의 황제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는 “코트에 있는 한, 역대 최고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 선수 샤캐리 리처드슨(Sha'Carri Richardson)은 “패배의 순간을 기억하며 다시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소피아 스미스(Sophia Smith)는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든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전하기도 했다.나이키 최고 마케팅 책임자 니콜 그레이엄(Nicole Graham)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최고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로, 아직 형태를 갖추지 못한 유산들과 앞으로 실현될 꿈에 대한 이야기"라며 "승리를 갈망하는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님을 상기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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