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티젠은 지난달 출시한 콤부차 신제품 3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초에 1스틱 이상 팔린 셈으로, 역대 티젠 콤부차 신제품 중 최단 기간 최고 판매 성과다. 여기에 티젠의 분말형 콤부차 전체 누적 판매는 4억 스틱을 돌파했다.
▲ 사진=티젠 |
특히 티젠은 3월 3주차와 4주차 2주 동안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 BEST’ 중 차류 부문 주간 인기 브랜드로 선정됐고, 최근 고객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 급상승 브랜드로 꼽히기도 했다.
티젠은 이번 신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봄과 잘 어울리는 매실,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에 유산균 발효차, 당류 0g, 저칼로리 등 건강함이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타 먹을 수 있는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이라는 점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콤부차 신제품 3종은 매실, 청귤라임, 스트로베리키위 맛으로 다양한 과일의 풍미에 건강한 유산균 발효차의 조화가 특징이다. 기존 콤부차의 장점을 그대로 담아 당류는 빼고,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다. 또, 12종의 유산균뿐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고, 부드러운 탄산도 들어있어 탄산음료의 건강한 대체제로 즐길 수 있다.
‘티젠 콤부차 매실’은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국산 매실 과즙 분말과 생유산균을 사용해 식후에 즐기기 좋다. 상큼한 탄산음료 맛의 ‘티젠 콤부차 청귤라임’은 제주산 청귤을 사용했고 감귤류에 많은 나린진(Naringin)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티젠 콤부차 스트로베리키위’는 봄 대표 과일인 충남 논산 딸기를 사용했고, 혈관건강에 좋은 레드비트 추출물을 함유했다.
티젠 관계자는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콤부차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음료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콤부차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효 건강음료 콤부차 브랜드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