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의 키에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가 트레이드 마크기인 방신실은 지난 달 'E1 채리티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이뤄냈다. 올 시즌 신인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방신실은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공식 후원사인 비드앤비의 이진수 대표는 "방신실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방신실 선수는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하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방신실의 공식 후원사인 비드앤비는 건축자재 전문 플랫폼으로 국내 20여 개의 제조사와 제휴를 맺어 합리적인 가격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