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초프라주니어골프센터는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지역 학생들의 문화, 예술,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4 부산방과후행복카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 부산시교육청 2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초프라주니어골프센터 양영택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초프라주니어골프센터는 부산지역 유·초등학생의 방과 후 스포츠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 사진=초프라주니어골프센터 |
방과후행복카드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방과 후 또는 주말을 활용한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부산시 교육청의 정책이다.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지역기관과 협약을 통해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부산교육 다모아앱과 연동한 모바일 카드를 활용해 초프라주니어골프센터 등의 협약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초프라주니어골프센터는 골프를 활용한 전인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국내 유일의 유·초등부 전문 골프전인교육센터다.
특히 세계적인 TPI(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 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해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행복골프, 행복한 어린이 양성에 중심을 둔 코칭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 명상실, 클라이밍 및 피트니스실, 골프트레이닝실과 스크린 게임 룸 및 스크린 타석 등의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