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의 ESG 가치가 함께하는 골프 대회
올해 대회장에는 그간 셀트리온의 ESG 활동과 가치가 담긴 홀 보드도 설치될 예정이다. 코스 9번, 11번, 15번 각 홀에 위치한 보드는 ▲‘2045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한 셀트리온 브랜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셀트리온의 이야기 ▲통합된 셀트리온의 투명한 지배구조에 대한 메세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불어 셀트리온은 2라운드가 진행되는 8일에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양양 서피비치에서 플로깅(plogg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환경 보호를 위한 지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셀트리온은 국민 환경의식 함양 및 실천의 생활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중 사용가능한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셀트리온의 ESG 활동의 가치 실현과 새롭게 하나로 통합된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기간 중 많은 관심이 대회부터 지역사회까지 이어져 서로가 동행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상생을 위한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 주최사 셀트리온 그룹은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들과 함께 양양 지역 상생을 위한 기금을 모아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선다. 특히 대회 코스 11번홀(파3)은 ‘셀트리온 버디기금 with GOLDENBLUE’ 기부홀로 지정해, 셀트리온과 ‘골든블루’ 양사가 대회 중 버디 기록시 1개당 각각 50만원씩을 적립해 양양군 인재 육성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개최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별도로 제작한 대회 상품권을 배포하고 제휴를 맺은 대회장 인근 맛집, 카페 25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지역 소상공인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골프 팬 위한 다양한 대회 프로그램 마련
해마다 많은 갤러리가 방문하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주최사인 셀트리온은 골프 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회 기간 중 초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퀸즈 골프 캠프 & 에스코트 키즈’를 진행해 골프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대회 기간 중 KLPGA 투어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에스코트 키즈가 되어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일원으로 대회를 참관할 예정이다. 또한 15번홀 티 박스에서는 대회장을 찾아준 갤러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갤러리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퀸즈 카페’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 플라자도 조성된다. 우승자 맞추기, 지역주민 인증 이벤트, 셀트리온 포토 챌린지 등 경기장을 방문하는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대회 모자와 우산,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를 비롯해 안마의자, 명품 수제 퍼터 등 푸짐한 상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관계자는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전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