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안소현, 홍승석 볼빅 대표, 이수연.(사진: 볼빅)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 브랜드 볼빅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볼빅 본사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프로골퍼 안소현, 이수연(등록명: 이수연2)과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두 선수는 볼빅의 차세대 투어 우레탄 볼 콘도르를 포함한 각종 골프용품을 지원받게 됐다.
메인 후원 계약을 맺은 이수연은 올해 정규 투어에서 뛰는 2001년생 신인으로 비거리 250m가 넘는 정교한 드라이버가 주특기다.
안소현은 주니어 시절부터 볼빅과 함께하며 2014년 드림투어, 점프투어 등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