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티모페에바(사진: AFP=연합뉴스) |
티모베에바는 4회전에서 세계 랭킹 37위에 올라 있는 강호 마르타 코스튜크(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생애 첫 그랜드슬램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코스튜크도 호주오픈에서 16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가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16강에 오른 것은 2021년 프랑스오픈에 이어 생애 두 번째다.
코스튜크는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WTA투어 ATX오픈(WTA투어 250시리즈)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