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Whiplash’(위플래시)로 업그레이드된 ‘쇠 맛’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에스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쇠맛 업그레이드"...에스파 신곡 '위플래시' 새로운 '킬링 파트' 탄생 예고/SM엔터테인먼트 |
특히 타이틀 곡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의 곡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안무 역시 한층 더 강렬한 ‘쇠 맛’을 예고, 훅 구간에서 목을 잡는 단순하지만 파격적인 동작을 통해 곡명을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어깨 아이솔레이션 안무, 댄서들과의 유기적인 움직임 등 미니멀하면서도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음악과 하나된 듯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 9일 두 번째 콘서트에서 선보인 멤버별 솔로곡 4곡을 깜짝 공개, 그중 카리나 ‘Up’(업)은 멜론 TOP100·HOT100·일간 차트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벅스·FLO, 지니 실시간 차트 피크 순위 기준 1위, 애플뮤직 'Top 100: South Korea'('오늘의 Top 100: 대한민국')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10월 21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