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최근 골프 시장은 MZ세대로 대변되는 젊은 골퍼들이 많이 유입 되면서 골프웨어 스타일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전속 모델인 '필드 여신' 유현주를 내세워 MZ세대 골퍼들 뿐만 아니라 X세대 골퍼까지 아우를 수 있는 유니크 하면서도 퍼포먼스적인 색다른 스타일을 제안한다.
▲ 테일러메이드 모델 유현주(사진: 테일러메이드어패럴) |
해외 여행이 원활하지 못한 지금 골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데, 스크린이나 연습장을 오가며 골프 실력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크린에서 연습을 하거나 필드에서 골프 게임을 즐길 때 나름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스타일을 보여주기엔 일명 조거(jogger) 스타일링이 적합하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이번 시즌 '스윙 어웨이 조거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신축성이 뛰어난 2-WAY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골프 스윙이 가능하면서도 감각적인 ‘SWING AWAY’ 레터링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이처럼 스포티한 감성의 스타일은 그동안 퍼포먼스 골프에서 흔히 보여줬던 골프웨어 공식을 과감히 깨뜨리는 것으로 필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범용적인 착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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