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축구연맹은 1일 "전날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KSPO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취소된 KSPO와 세종 스포츠토토의 경기는 오늘 열린다"고 밝혔다.
전날 발뒤꿈치 염증으로 치료를 받는 KSPO 선수 1명이 염증과 함께 발열 증세를 보이면서 화천 생활체육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종 스포츠토토와의 WK리그 12라운드 경기가 당일 취소됐다.
KSPO와 스포츠토토는 오늘 오후 6시 화천 생활체육종합경기장에서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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