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야 카사트키나(사진: AP=연합뉴스) |
카사트키나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페이턴 스턴스(미국, 69위)를 55분 만에 2-0(6-0 6-1)으로 완파하고 16강이 겨루는 4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이 대회 준결승에 오르면서 자신의 그랜드슬램 출전 커리어 최고 성적을 기록했던 카사트키나는 2014년 이 대회 주니어 단식 정상에 오르는 등 프랑스오픈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 다리야 카사트키나(사진: AP=연합뉴스) |
카사트키나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페이턴 스턴스(미국, 69위)를 55분 만에 2-0(6-0 6-1)으로 완파하고 16강이 겨루는 4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이 대회 준결승에 오르면서 자신의 그랜드슬램 출전 커리어 최고 성적을 기록했던 카사트키나는 2014년 이 대회 주니어 단식 정상에 오르는 등 프랑스오픈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