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작품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가 오는 7월 3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는 낯선 세계에 떨어진 프리큐어들이 힘을 합쳐 이곳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 사진=엔케이컨텐츠 |
영화는 일본 개봉 후 매출 15억 엔을 돌파해 역대 극장판 중 흥행 성적 1위를 달성했고, ‘프리큐어’ 시리즈 사상 최초로 국내 개봉을 확정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역대 극장판 중 최다 인원인 78명의 프리큐어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영화에서 활약하는 프리큐어들의 다채로운 비주얼이 그려졌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 ‘큐어 슈프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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