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수원 박예은(사진: 대한축구협회) |
화천 원정에 나선 선두 인천 현대제철은 강채림의 멀티골과 정설빈의 쐐기골에 힘입어 화천KSPO를 3-0으로 완파, 최근 4연승과 함께 개막 2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구미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홈팀 구미 스포츠토토가 김상은과 김상미가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성공시킨 데 힘입어 서울시청을 2-0으로 제압,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시즌 7승6무7패 승점 27점으로 4위 KSPO를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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