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민이 스튜디오 마을과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스튜디오 마을은 선민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
선민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줄리아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일본에서 먼저 가수로 데뷔해 음반,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민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단단한 내면과 매력을 통해 관계자들로 하여금 오랜 시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내년 상반기 작품까지 계약을 마친 선민은 더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며, 오랜만에 준비하고 있는 새 음반 작업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한편 ‘스튜디오 마을’은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혁신적인 K-매니지먼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라이콘 스타트업 ‘마을’의 매니지먼트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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