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의 이타즈 요시미 감독이 오는 15~16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해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난다.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이 분다’, ‘파프리카’ 등 작품에서 오랜 기간 작화 감독, 캐릭터 디자인, 원화를 담당하며 다양한 작품들에 참여해왔다.
▲ 이타즈 요시미 감독 |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으로 장편 극장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한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동화적인 상상력과 함께 뛰어난 작화 실력을 발휘한다.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오는 15~16일, 2일간 내한해 GV, 미니 사인회 등을 진행하고, 상세 일정은 추후 미디어캐슬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감독이 참석하는 GV에는 A3 사이즈의 오리지널 포스터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은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9일부터 극장에서 자막판, 우리말 더빙판으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