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이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지난 18일 “다재다능한 조권을 뜨겁게 환영하며 조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 사진=아카이브아침 |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2012년엔 솔로 가수로서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고 음악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조권이 새 둥지를 튼 아카이브아침에는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한편, 조권은 오는 20일부터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 스캇 역에 캐스팅돼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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