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이 오는 8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은 아웃사이더이지만 기타에 대한 열정만큼은 진심인 외톨이 기타리스트 ‘고토 히토리’의 ‘결속밴드’ 라이브 공연을 향한 도전을 그린 청춘 걸밴드 애니메이션.
▲ 사진=대원미디어 |
원작 애니메이션 [외톨이 THE ROCK!]은 4명의 소녀들이 ‘결속밴드’ 라이브 공연을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제9회 ATA(Anime Trending Awards)에서 올해의 애니메이션상을 포함한 8관왕 최다 수상과 함께 글로벌 OTT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 당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오리지널 성우들이 함께 하는 음악과 밴드 연주 장면이 어우러져 발매 음원이 오리콘 차트 3관왕과 빌보드 재팬 4관왕을 석권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외톨이 THE ROCK!]을 스크린으로 담아낸 이번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은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극장총집편 두 편 중 첫 번째 개봉하는 전편이다.
이번 작품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결속밴드’ 멤버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고, 이미 많은사랑을 받았던 음원인 ‘외톨이 도쿄’, ‘비밀기지’, ‘기타와 고독과 푸른 행성’, ‘그 밴드’, 그리고 엔딩곡 ‘지금, 나 언더그라운드에서’까지 연이어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극장총집편을 위해 오프닝 영상이 새롭게 제작되고 오프닝 곡 ‘평범하게 빛나라’가 첫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국내 개봉 소식과 함꼐 공개된 4인 4색 론칭 포스터는 '결속밴드'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다양한 색감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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