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AGF 2024가 메인 스폰서 명조와 함께 오는 12월 7일 개최된다..
AGF조직위원회는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의 메인 스폰서로 쿠로게임즈의 ‘명조:워더링 웨이브’가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 사진=AGF |
AGF는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 이벤트다.
본 행사는 올해 전년 대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약 6만 5천 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메인 스폰서인 ‘명조:워더링 웨이브’는 지난 5월 글로벌 지역에 동시 출시된 오픈월드 RPG로, 출시 8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명조:워더링 웨이브’는 100부스 규모로 꾸려진 전시를 비롯해 신규 업데이트 발표와 성우 토크쇼, 팬미팅,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코스플레이어 포토존과 타임 어택 챌린지, 굿즈 판매 등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AGF 2024는 오는 31일까지 전시사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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