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게임 상세 내용과 5월 정식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
▲ 사진: 빅게임스튜디오 |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 모처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디어 쇼케이스는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와 주요 개발진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윤수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최재영 대표의 인사말과 ‘블랙클로버 모바일’ IP 소개와 함께 게임의 핵심 요소, 그리고 향후 방향성 등이 발표됐다.
또한 개발진들이 준비한 ‘블랙클로버 모바일’만의 핵심 포인트로 그래픽과 연출 기술, 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마법 세계를 구현한 거점과 월드 시스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전투 콘텐츠 등 총 5가지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보는 재미’를 강조하며 화려한 필살기 시퀀스와 턴제 전투의 재미를 더한 전투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기본 스토리 스테이지 외에도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일반 도전, 아레나 등 풍부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게임의 재미를 넘어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오는 5월에 한국과 일본 동시 직접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을 마법 같은 RPG, 지금까지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클래스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유튜브, 공식 포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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