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지(사진: KLPGA)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두며 대상과 다승왕, 상금왕을 거머쥔 박민지(NH투자증권)가 경기도 동두천시에 체육 꿈나무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동두천시는 박민지가 동두천시 체육회에 체육 꿈나무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민지는 동두천 보영여고 골프부 출신이다.
동두천시체육회는 이번 기부금을 체육 꿈나무들의 수업 장소인 종합운동장을 오가는 승합차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