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연 인스타그램 |
UFC는 내년 아시아 선수들에 포커스를 맞춘 '데이나 화이트 챌린저 시리즈'를 추진한다.
첫 한국 대회 이후 이번 두 번째 대회가 열리기까지 4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세 번째 한국 대회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UFC의 설명이다.
▲김지연(사진:UFC) |
김지연은 UFC에서 앞으로 두 경기 정도를 더 치르는 것으로 계약되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가 그토록 원하던 한국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르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김지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두번째로 열린 UFC, 부상으로 시합을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하고 응원했습니다. 다음엔 꼭 함께하길!!!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잘 회복해서 저도 멋찌게 복귀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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