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김현수 대표, 서어진, 정병찬 대표(사진: 캘럭시아SM)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블루엠텍'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서어진(DB 손해보험)과 지난 20일 블루엠텍 본사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서어진은 1년간 블루엠텍 로고를 달고 KLPGA 대회 및 공식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며, 블루엠텍은 서어진의 경기력과 생활 전반의 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동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블루엠텍 김현수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서어진 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서어진 선수를 향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어진은 “저를 믿고 후원을 결정해 준 블루엠텍 측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며 "좋은 경기와 향상된 실력을 통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 2024 시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