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넷플릭스 14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피디컬:100'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여성 스포츠 크리에이터 심으뜸과 함께한 트레이닝 화보를 공개했다.
심으뜸은 '디자인 댓 무브스(Design that Moves)'의 철학을 지닌 브랜드 데상트의 우먼스 라인을 완벽한 하이 퍼포먼스 트레이닝 동작으로 표현해 냄으로써 기존에 보여줬던 밝은 이미지와는 상반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데상트 우먼스 라인의 제품들은 브랜드 고유의 혁신적인 소재와 활동성을 고려한 독보적인 패턴에다 운동할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스타일링 하기 좋을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들이다.
심으뜸은 화보 촬영 당일 어려운 트레이닝 동작들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것이 데상트 측의 설명이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촬영하게 되어서 좋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데상트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 운동은 의식주 같은 필수 요소 그 이상, 나의 인생이자 삶" 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다고 전했다.
심으뜸은 넷플릭스 '피지컬100', JTBC '아는형님'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주목받았고, 최근에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 에 출연하며 신생 팀 FC 스트리밍파이터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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