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데상트코리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고프로, 휘닉스파크와 함께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데상트는 오는 25일까지 '트레일 러닝 특별 기획전'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픈한다.
이번 기획전은 데상트, 고프로, 휘닉스 파크 세 브랜드가 첫 협업해 진행하는 기획전으로, 데상트 트레일 러닝 컬렉션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트레일 러닝 클래스와 고프로 콘텐츠 클래스를 휘닉스 파크에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강원도 평창에서 트레일 러닝을 즐기고, 콘텐츠를 촬영하고, 웰니스 활동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트레일 러닝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클래스, 고프로에서는 고프로 카메라 사용 방법 및 트레일 러닝 콘텐츠 촬영 팁, 휘닉스 파크 1인 숙박권(1박) 및 곤돌라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 방법은 '트레일 러닝 특별 기획전' 기간 동안 데상트 트레일 러닝 컬렉션인 '엔듀라 트레일 재킷'과 '플라이릿지'를 구매 후, 기획전 내 '구매 인증 링크'에 구매 인증샷을 개인 정보와 함께 10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 당첨자는 10월 28일 추첨을 통해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데상트 트레일 러닝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품뿐만 아니라 트레일 러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고프로, 휘닉스 파크와 함께 협업한 만큼 트레일 러닝을 즐기고, 콘텐츠를 만들어, 강원도 평창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데상트는 지난 6일 아웃도어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데상트 트레일 러닝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데상트 고유의 R&D 기술력으로 제작되어, 트레일 러닝 중 마주칠 수 있는 기후 및 지형 변화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트레일 러닝 재킷, 러닝화, 용품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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