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일 오전 11시 뚝섬한강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0 서울 국제 크로스컨트리 스키대회'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서울시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에는 러시아, 이탈리아 등 스키 강국을 비롯해 7개국에서 선수 7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스키를 신고 약 1.3㎞ 코스를 돌며 실력을 겨룬다.
서울시는 대회를 위해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와 음악분수 일대 약 1만5천㎡에 인공눈을 뿌려 특설경기장을 만들었다. 대회가 끝나고 이틀간(2월 1∼2일)은 시민을 대상으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Trending Now
- [맛보기] KLPGA 유현조 프로의 벙커에서 뒷땅 없이 스윙하려면?! 7번 아이언 꿀팁???? #스윙레슨
- KB국민은행, 2024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시중은행부문 1위
-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작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12월 개봉
- 할리퀸크리에이션즈, 동아뮤지컬콩쿠르 장학금 후원 “미래 뮤지컬 스타 지속 지원”
-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충남 서산시 농가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
- ‘시라노’ 조형균, 이음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민우혁과 한솥밥
- 국립극장-일본 신국립극장, 한일 문화교류 촉진 업무협약 체결…교류 상영회 개최
- 신한은행, 인천공항서 '여행자 휴대품 성실신고 캠페인'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