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트라 블로바(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2021-2022 FIS 알파인 월드컵이 20일 열리는 대회전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시프린이 종합 우승, 블로바가 회전, 페데리카 브리뇨네(이탈리아)가 슈퍼 대회전, 소피아 고지아(이탈리아)가 활강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현재 대회전 선두는 사라 헥터(스웨덴, 522점)로 2위 테사 월리(프랑스, 517점)와 불과 5점 차 밖에 나지 않는다. 그 뒤로도 3위 시프린이 471점, 4위 블로바가 431점으로 시즌 마지막 레이스결과로 월드컵 대회전 시즌 챔피언이 가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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