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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전 준우승' 양궁 임시현 "올림픽 액땜…파리서는 10연패"
- 연합뉴스 2024.05.26
- "다 경험이죠. 차라리 여기서 액땜을 하는 게 낫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중국에 아 ...
- KLPGA 후배들에게 800만원 밥차 쏜 배경은…"초청에 감사"
- 연합뉴스 2024.05.25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가 열린 24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의 클럽 하우스 앞에는 음료와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밥차 4대가 서 있었다. 이곳에서는 커피를 비롯한 음료와 쇠고기 스테이크 등을 선수, 캐디, 대회 운영 관계자들에게 무 ...
- 학교는 예일대, 전공은 신경과학…U-20 여자 축구대표 된 장서윤
- 연합뉴스 2024.05.25
-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명문대에 다니는 학생이 우리나라 축구계에 깜짝 등장했다. 미국 예일대에 재학 중인 2004년생 장서윤이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처의 프리스코에 사는 장서윤은 두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고, 쭉 거기서 성장했다. 7세 때부터 ...
- 여자핸드볼 주장 신은주 "우생순 보며 꿈 키워…발자취 잇겠다"
- 연합뉴스 2024.05.20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주장 신은주(인천시청)가 "저도 '우생순'을 보며 꿈을 키웠다"며 "선배들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다"고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신은주는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
- 女핸드볼 시그넬 감독 "스피드 살려야…스웨덴 꼭 이기고 싶어"
- 연합뉴스 2024.05.20
-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만이 가진 스피드와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살려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시그넬 감독은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훈 ...
- 단체 구기 유일한 올림픽 종목 여자핸드볼 "1차 목표는 8강"
- 연합뉴스 2024.05.20
-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 구기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훈련 개시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1차 목표를 8강으로 내걸었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13일 충북 진천선 ...
- 한국 U-16 여자 테니스, 5년 만에 주니어 빌리진킹컵 본선 진출
- 연합뉴스 2024.05.19
- 한국 16세 이하(U-16)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올해 주니어 빌리진킹컵 본선에 진출했다. 최주연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주니어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대회 마지막 날 호주와 결승에서 1-2로 ...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여자대표팀 낮은 처우…FIFPRO도 우려"
- 연합뉴스 2024.05.17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 협력해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낮은 처우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선수협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FIFPRO가 한국 여자대표팀의 노동 조건에 큰 우려를 표현했다"라며 &qu ...
- 안세영 "무릎 부상, 단기간에 좋아질 수 없어…통증 적응 중"
- 연합뉴스 2024.05.08
-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무릎을 다친 '배드민턴 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부상 정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안세영은 지난 7일 밤 인스타그램에서 "제 부상이 왜 이렇게 오랫동안 낫지 않는지 궁금하시겠다고 생각돼 글을 쓰게 ...